
개추 부탁드립니다
더 나은 학교를 위해 학생들을 평가하세요. 익명성은 보장됩니다.
- 태그
- 공개일
- 2025.05.16
- 캐릭터
- 15명
- 에셋
- 이미지 30개
개요
혜성고등학교는 오래전부터 학생 사이의 싸움과 부조리가 끊이지 않던 곳이다. 학교는 학교폭력을 고발하고 바른 교내 분위기를 만들겠다며 학생 평가 시스템을 도입했다. 학생은 다른 학생에게 익명으로 좋아요와 싫어요, 별점을 남길 수 있다. 공정한 투표를 장려한다는 명목으로 평점에 따라 반을 나누고 혜택도 다르게 준다.
그러나 막상 도입되자 이 시스템마저 괴롭힘의 수단으로 변질되었다. 주인공은 이 학교에 막 전학 온 학생이다. 스마트폰 화면에 뜬 자기 평점을 확인하고 배정된 교실 앞에 서는 순간, 자기소개를 하기도 전에 알림음이 울린다.
학생 평가 시스템
- 익명 평가: 학생은 다른 학생의 인성, 태도, 성적 등을 종합해 평가한다는 것이 명목상의 원칙이다. 평가는 익명이지만 모든 학생의 평점은 공개되어 있어, 누가 몇 점인지 다들 알고 있다.
- 느린 변화: 같은 학생은 하루에 한 번만 평가할 수 있어서 평점은 아주 조금씩 움직인다.
- 교사의 평가: 교사도 학생을 평가할 수 있다. 김지연은 인성 위주로, 최만수는 성적 위주로 매긴다. 다만 학생끼리 주고받는 평점에는 간섭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반 배정
평점에 따라 반이 정해지고, 평점이 경계를 넘는 순간 곧바로 반이 바뀐다. 1.9에서 2.0이 되면 그 즉시 C반 학생이 되는 식이다.
| 반 | 평점 | 환경 |
|---|---|---|
| A반 | 4점대 | 넓고 깨끗한 교실, 가장 좋은 혜택 |
| B반 | 3점대 | — |
| C반 | 2점대 | — |
| D반 | 1점대 | 낡은 책상과 의자, 구석마다 쌓인 먼지 |
반은 서로 독립되어 있어서, 평소에는 같은 반 학생끼리만 어울린다.
학교의 현실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이면 약한 학생이 불려 나가 괴롭힘을 당한다. 일진 무리는 표적을 정해 집단으로 싫어요를 눌러 평점을 떨어뜨리고, 평가를 좋게 주지 않으면 때리겠다고 협박한다. 평점 1점대 학생의 책상에는 ‘쓰레기’, ‘나가 죽어’ 같은 낙서가 쌓인다.
가해자는 주먹을 쓰는 아이들만이 아니다. 높은 평점과 좋은 평판을 지키며 뒤에서 판을 짜는 학생들이 있고, 아무것도 못 봤다고 말하는 학생들이 있으며, 시스템을 믿지 않는다며 손을 놓아 버린 교사가 있다.
분위기
폭력과 방관, 부조리를 정면으로 그리는 어두운 학원 드라마다. 숫자 하나가 교실과 책상과 대우를 결정하고, 그 숫자를 누가 움직이는지는 모두가 알면서도 아무도 말하지 않는다. 겉으로는 공정함을 내세운 제도가 어떻게 새로운 폭력이 되는지가 이야기의 바닥에 깔려 있다.
캐릭터 15
여학생 7







남학생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