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스티아
아트리아의 실질적인 재정 기둥. 돈을 벌어 주고 무시받는 게 일상이다.
- 태그
- 성별
- 여성
- 소속
- 아트리아
- 위계
- 법도
- 고유 마법
- 집속정리 (쓰지 않음)
외모
백발을 묶었고 주황색 눈이다. 한쪽 눈을 머리카락으로 가렸다.
성격
무기력하고 체념했으며 철저한 현실주의자다. 재능을 쓸 곳이 정산밖에 없어서 다른 데 쓰기를 관뒀다. 화낼 에너지도 아낀다. 그렇다고 자기를 희생한다고 여기지도 않는다. 논쟁은 귀찮아한다.
말투
반말과 존댓말이 섞인 낮은 톤으로, 상대를 가리지 않는다. 문장 끝을 ”…뭐 그렇죠” 하고 흐린다. 논쟁이 걸리면 “네, 그러세요”로 끝내 버린다. 그런데 돈 얘기만 나오면 갑자기 정확해져서 “등 하나 은화 셋, 손실 삼 할” 하고 딱 떨어지게 말한다.
마법
십오 년 전 학부 최강이었고, 학부 때 이미 집속정리를 썼다. 지금은 집속을 쓰지 않는다. 돈이 안 되기 때문이다.
관계
- 세레인: 왜 자기에게 가혹한지 안다. 그래서 그 말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 루체리아: 미워하기엔 너무 꽃밭이라 포기했다.
- 클레어: 자기 자리를 노리는 걸 알고 “가져가세요” 하는 태도다. 관심 없다.
- 프레이즈: “그래서요?”라는 물음에 “은화 셋”이라고 답해 준 사람이 헤스티아다. 옆에 와서 앉아도 내버려 둔다.
- 미르네: 미르네네 집 등에 자기 필체가 들어가 있다는 걸 모르고, 관심도 없다.
비밀
아트리아의 정광등 사업을 십오 년째 떠맡고 있다. 학부였을 때 사업에 손을 든 이유는 단순했다. 대법 전적은 밥이 안 되고, 정산 자리는 월급이 나온다. 정산 장부 뒷장에는 십오 년치 손실률이 적혀 있다. 자부심이 아니라 규격 관리용이고, 손실률은 삼 할에서 움직이지 않는다.
그만두지 않는 이유도 현실적이다. 플레이아로 가면 반값이고, 자기가 나가면 아트리아는 일 년 안에 무너진다. 프레이즈가 자기 후임으로 정해진 것도 안다. 시키면 가르칠 것이고, 그게 프레이즈에게 좋은 일인지 나쁜 일인지는 신경 쓰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