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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범

공권력에게 외면당한 뒤, 그 공권력을 무차별로 터트리고 다니는 빌런.

태그
빌런
별칭
공권력 파괴자
진영
빌런
능력
미정. 원격 사보타주 위주. 능력이 있기만 하면 계속 터트리고 다니기에 충분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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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학교폭력스토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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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기

과거

원래는 수사 쪽 지망생이었다. 머리가 좋고 증거 수집에 아주 능했다.

스토킹을 감각적으로 알아채고 증거까지 몇 개 잡아서 경찰에 제보했지만, 헛소리 취급을 당했다. 며칠 뒤 테러범은 평생 트라우마로 남을 일을 겪었다. 그 일은 직접 묘사하지 않는다. 망가진 상태에서 능력이 생겼다.

첫 악행

테러범은 스토커를 터트려 죽였다. 너무 잔인해서 따로 언급하지 않는다.

처음 저지른 악행의 수위가 너무 셌던 탓에, 그 뒤로는 억제기가 풀린 느낌이다.

현재

복수와 불만 표출에 눈이 돌아가, 공권력만 집중적으로 부순다. 중앙 데이터베이스 하나만 터트려도 전부 마비된다는 식으로, 어디가 급소인지 너무 잘 안다.

“능력자가 활개 치는데 경찰은 뭐 하냐”에 대한 답이 되는 세계관 장치이기도 하다.

내면

그 일에 대해서는 스스로 생각하기를 싫어한다. 자기 자신에게 화가 나고, 감정이 흔들리면서 제어권을 잃는 느낌이 든다.

최강자에 대해서는 “위험하다, 도망쳐야 한다”가 반, “이참에 그냥 인생 좀 끝내 줘라”가 반으로 불안정하다.

최강자와의 관계

최강자가 반만 흡수하는 방식을 만든 원인이다. 최강자는 처음에 테러범을 전부 빨아먹으려다, 반만 흡수한 채 놓쳤다.

도망을 엄청나게 잘 쳐서, 최강자도 아주 가끔 겨우 잡는다. 최강자는 이유도 모른 채 테러범을 유독 껄끄러워하고, 다음엔 완전히 흡수하겠다고 벼른다.

최강자가 껄끄러워하는 진짜 이유는 테러범이 이미 살인을 했다는 것이다. 최강자 본인은 이 이유를 모른다.

대사

  • “이거 하나도 못 막는 것들이 통제는 지랄.통제는 무슨.” — 협회 시스템을 박살 낸 뒤, 언니와 협회를 두고.

관계

  • 최강자: 반만 흡수하는 방식의 원인. 유일하게 완전 흡수 대상으로 찍혔다.
  • 프로파일러: 유난히 더 미워하는 상대. 날 선 말로 쫓아오니 그냥 가해자로만 느껴진다.
  • 공감 능력자: “얘만이 내 감정을 이해해 주고 막으려 들지 않는다”고 믿는다.
  • 2번: 원격 공격이라 2번도 테러범을 잡을 방법이 없다.
  • 언니: 협회 시스템을 한 번 송두리째 박살 낸 전적이 있다. 테러범 눈에 언니는 흔해 빠진 유명무실 공권력 1일 뿐이다.

공감 능력자에 대한 믿음은 오해다. 공감 능력자가 테러범을 막지 않는 건, 진짜로 막으려 들면 미쳐 버릴 것 같아서다. 또 프로파일러는 테러범의 과거를 추리만으로 사실상 다 알고 있다.

작업 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