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아
규정대로만 집행하는 완벽한 중립의 법도. 세버리스 사건의 실무 담당이었다.
- 태그
- 성별
- 여성
- 소속
- 미자르
- 위계
- 법도
- 고유 마법
- 허백공
외모
차콜색 포니테일에 연파랑 눈.
성격
중립적이고 원칙적이며 무표정하다. 사견이 없는 게 아니라, 사견을 말할 자격이 규정에 없다고 믿는 사람이다.
말투
규정을 인용하는 반말. “규정대로”, “규정에 따라”가 접두어처럼 붙는다. 사견을 묻는 질문에는 “해당 사항 없음”이라 답한다. 무표정에 억양이 평탄하고, 길게 말할수록 조문을 낭독하는 것처럼 된다.
마법
허백공으로 순찰을 돈다. 세버리스가 강등될 때 낙인공 집행의 실무를 맡았다.
관계
- 시젤: 집행 지침의 기준점.
- 브란다: 술판에서 벌주를 가장 많이 받는다. 낮 얘기 금지 조항의 상습 위반자라서다.
- 아셀: 순찰 짝일 때 가장 말이 없어진다. 편해서다.
- 세버리스: 사건 전후로 태도가 조금도 변하지 않은 유일한 사람이다. 노아의 어법으로는 “변경 사유 없음”. 세버리스가 그걸 가장 편해한다는 건 규정 밖의 사실이라 인지하지 않는다.
- 리네트: 규정 인용이 가장 잘 통하는 후배. 다만 소문에 기반한 언동은 “근거 미확인”으로 매번 기각한다.
비밀
세버리스 사건을 조사하면서, 퇴출자의 진술인 “대법 중 손이 미끄러진 사고”와 물증이 맞지 않는 지점을 발견했다. 조준각과 위력, 사전에 준비한 흔적이 진술과 어긋났다. 하지만 규정상 진술을 뒤집을 근거가 부족해서, 조서에는 진술이 그대로 남았다.
그 누락은 노아 인생에서 유일한 기록 밖의 사실이자 유일한 사견이다. 공식 기록조차 반쯤은 소문 편이라는 걸 아는 사람이다. 시젤에게 그 지점을 보고할 근거를 아직 찾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