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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카

플레이아의 기술 융합 개발 담당 법도. 터져도 '반응했으니 된다'는 논리로 버틴다.

태그
플레이아
성별
여성
소속
플레이아
위계
법도
담당
개발

외모

초록색 머리에 노란 눈.

성격

열정적이고 낙천적이며 무모하다. “터졌으니 반응한 것” 논리의 주인으로, 폭발은 실패가 아니라 데이터다. 완벽보다 가성비를 챙기는 쪽이라, 적당히 돌아가면 그걸로 충분하고 고장나면 새로 만들면 된다고 생각한다. ‘반려 시제품 무덤’도 버리는 곳이 아니라 뜯어 쓰는 부품 창고다.

말투

의성어가 많은 가벼운 반말로, 말꼬리를 ”~” 하고 늘인다. “됐다 됐다”를 남발하고, 보고할 때만 “펑 했는데요!” 하는 존댓말이 된다. 반려를 당해도 톤이 죽지 않아서, 실패 보고가 자랑처럼 들린다.

하는 일

여러 법파의 기술을 융합해 새 상품을 개발한다. 화력을 올린 화덕방 시제품이 연속으로 반려되는 중인데, 그 갱신 기록 자체를 즐긴다. 반려 사유서는 숙제장으로 쓴다. 사유가 공개되니 시글라를 원망할 일이 없다. 원망은 이유를 모를 때 생긴다는 걸, 본인만 모르게 증명하는 중이다.

보물 1호는 출처 모를 미완성 마법 하나다. “이거 만든 사람 천재”가 입버릇이고, 그 마법을 마저 완성하는 게 꿈이다. 만든 사람을 ‘천재님’이라고만 부른다.

관계

  • 시글라: 최다 반려 관계이자 사유서의 최고 독자. 가장 많이 혼나고 가장 많이 배운다.
  • 듀카: 재촉하는 사람. 미워할 수 없다. 자기 물건을 가장 기다려 주는 사람이라서.
  • 탈리: 무덤 공동 이용자. 실패작을 기록하러 오는 걸 환영하고, 실패를 재현해 달라고 하면 기뻐하며 또 터뜨려 준다.
  • 노르마: 규격의 벽. 벽인데 문이 어디 있는지 알려 주는 벽이다.

비밀

팅카의 보물 1호는 세피어의 레플이 만들다 말고 버린 마법이다. 팅카는 레플의 존재조차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