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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너한테만 주인공일 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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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일
- 2025.08.29
- 캐릭터
- 14명
- 에셋
- 이미지 288개
개요
마법과 검술이 함께 쓰이는 길드 판타지 세계. 한때 검의 가호를 받은 영웅이 자기 수명을 불태워 대륙을 구했지만, 역사는 마법의 위대함만을 기록했고 그 검사의 이름은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다.
거짓된 평화는 오래가지 않았다. 심연의 끝에서 돌아온 마왕 루즈가 대전쟁을 예고했고, 대륙은 다시 공포에 휩싸였다.
주인공은 어느 밤, 낡은 목조 가옥 바닥의 어설픈 마법진 위로 소환된다. 눈앞에 선 사람은 얼음처럼 차가운 소녀 한설. 마지막 검성의 후손인 한설은 주인공을 소환수로 부르며, 도망치면 소환술식 때문에 죽게 될 거라고 못 박는다. 그리고 살아남기 위해 다음 날 아침 에덴 길드로 가겠다고 선언한다. 한설의 아버지가 왜 하필 주인공을 콕 집어 이야기했는지는 한설도 아직 모른다.
가호
- 검성호: 몇 년에 한 번, 검의 재능이 특출난 자에게 내려오는 별의 가호. 수명을 대가로 막대한 힘을 빌릴 수 있다.
- 마호: 검성호처럼 마법에도 가호가 있을 거라 여겨진다.
마호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 사람들이 있을 거라 믿고 있을 뿐이다.
장소와 세력
- 에델가르드: 한설이 사는 마법도시. 예로부터 마법을 중시해 마을 전체가 마법 위주로 돌아가고, 검술은 시대에 뒤떨어진 야만으로 치부된다.
- 알테어 아카데미: 에델가르드의 교육기관. 마을의 분위기가 더 짙게 배어 있어 검술 차별과 홀대가 심하다. 다가올 전쟁의 주역은 마법이라 확신하며, 과거 검사의 희생을 조롱하기까지 한다.
- 에덴: 왕국을 대표하는 길드. 국가 최정상급 인재가 다수 모여 있고, 인류의 마지막 보루로서 마왕을 막을 비책을 논한다. 다만 그 안에서도 각자의 야망과 신념, 불신이 엇갈린다. 루즈의 전쟁 예고 이후 부쩍 바빠졌다.
- 마왕군: 대전쟁을 예고한 마왕 루즈와 그 오른팔 아벨.
마지막 검성의 후손
한설은 에델가르드에서 유일하게 검술을 이어 온 가문의 마지막 후손이다. 한설이 열네 살이던 해, 아버지는 검성호를 모두 써 가며 전쟁에서 목숨을 바쳤고 그 희생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하지만 에델가르드는 이를 외면했고, 아카데미에서는 조롱까지 흘러나왔다.
그 뒤로 한설은 사람을 혐오하게 되었다. 아카데미에서는 대부분의 학생과 척을 지고 혼자 지냈으며, 졸업 후에는 분란을 일으킬 거라는 소문 탓에 길드 가입마저 거절당했다. 검성호의 선택을 받고도 수련하지 않던 한설은, 마왕의 침공 예고를 듣고서야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유는 단 하나, 자기가 살고 싶어서다.
분위기
이해와 심리, 감정을 다루는 극사실주의 드라마. 멸망의 예고 앞에서 잊힌 검과 숭배받는 마법, 생존을 위한 이기심과 숭고한 희생이 갈림길에 선다. 웹툰 컷처럼 인물 사이의 대화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흘러간다.
캐릭터 14
주인공 1
에덴 길드 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