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테라
진 하나만 파서 대법 전적 법파 최강에 오른 베가의 장로. 진 지상주의로 자신을 정당화한다.
- 태그
- 성별
- 여성
- 소속
- 베가
- 위계
- 장로
- 고유 마법
- 인장진
외모
금빛이 섞인 검은 머리를 높이 묶었고, 금색 눈이다.
성격
확신에 차 있고 오만하며, 겉으로는 냉철하다. 다만 리테라가 확신하는 것은 천구의 진리가 아니라 자기가 틀리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말투
단언하고 짧게 말하며, 되묻지 않는다. 술과 식은 “잔돈”, “낙서”라 부른다. 리테라가 조용해지면 결론이 난 것이고, 그 뒤로는 행동만 남는다. 아르다를 “법주님”이라 부르는데, 그 뒤에 아무것도 붙지 않는다.
마법
입문이 늦었다. 남들이 학부를 마칠 나이에 시작했다. 맨 위까지는 못 간다고 처음부터 판단하고, 체감 성장이 가장 빠른 진 하나만 팠다. 그게 통했다. 대법 전적은 법파 최강이고, 그리는 속도가 남들이 술을 쓰는 속도와 같아서 인장진의 약점인 준비 시간이 없다. 거기서 삼화를 의심하게 되었다. 삼화가 먼저 온 자들의 계단이 아니냐고.
관계
- 아르다: 서로가 서로의 인질. 존중은 호칭에만 있다.
- 세리피: 쓰지만 좋아하지 않는다. 사상 없는 짓밟기가 진파의 격을 떨어뜨린다고 본다. 그래도 인장진 정확도가 법파 2위라 버리지 못한다.
- 테레사: 반증 도구. 테레사가 질 때마다 삼화가 반증되니, 에이카를 붙여 두었다.
- 에이카: 가장 쓸모 있는 학부. 자기 편이 아니라 결론만 같다는 걸 안다. 편이 아니라서 오히려 안심이다.
- 리라: 호명술이 유난히 잘 되는 아이. 거슬리는데, 이유는 말하지 않는다.
비밀
진 지상주의는 곧 리테라 인생의 정당화다. 자기 길이 정통이어야 자기가 최고다. 그게 흔들리면 늦게 시작한 인생 전체가 열등으로 돌아간다. 술과 식을 멸시하는 것도 못 해서 하는 멸시라는 걸 리테라 자신이 알고 있다. 말하지 않을 뿐이다.
아르다와 대법을 하지 않는 명분은 “개인 대 개인은 교리의 증명이 아니다”이지만, 진짜 이유는 지면 계단이 무너지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