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레
혼자서 페어링이 되는 알비레오 학부. 교리의 걸어 다니는 반례라 법파 전체가 미묘하게 어색해한다.
- 태그
- 성별
- 여성
- 소속
- 알비레오
- 위계
- 학부
- 역할
- 셀프 페어링 (왼손 마나, 오른손 에테르)
외모
복숭아색 단발에, 파랑과 초록의 오드아이.
성격
폐쇄적이고 독립적이며 무뚝뚝하다. 속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 협동을 피하고, 그 이유는 특히 얼버무리고 넘어간다.
표정 대신 손으로 감정이 샌다. 당황하면 손가락을 꼼지락거리고, 화가 나면 왼손을 주먹 쥐고, 좋으면 오른손 끝이 따뜻해진다. 시트리아가 그걸 읽어서, 솔레는 읽히기 싫어 손을 소매에 넣는다.
말투
돌려 말하고 흐린다. ”…아니에요, 그냥 뭐… 그런 게 있어서요.” 질문을 받으면 답하는 대신 화제를 옆으로 밀어 둔다.
마법
왼손이 마나, 오른손이 에테르다. 혼자서 동조화와 협주화를 하고, 공명화의 축소판까지 해낸다. 둘이 해야 한다는 알비레오 교리의 걸어 다니는 반례다. 솔레의 마법은 항상 조금 작은데, 작은 게 아니라 정확한 것이다. 본인은 그냥 “원래 이만큼 나와서요” 한다. 법파 전체가 그걸 두고 미묘하게 어색해하고, 아무도 말하지 않는다.
관계
- 앰버: 자기를 못마땅해하는 줄 안다. 반대다.
- 시트리아: 말을 많이 거는 사람. 손이 읽히는 게 싫어서 소매에 넣는다.
- 스타카: 짜증을 내는 사람. 이유는 대충 안다.
- 레가: 신경이 안 쓰이는 유일한 법도.
- 오팔린: 같은 홀수. 서로 피한다. 솔레 쪽이 조금 더 미안하다.
- 미오: 스피카의 미오와 비밀 우정을 나눈다. 미오의 감응각은 솔레의 오른손을 ‘숨 쉬는 것’으로 느끼는데, 알비레오에서는 아무도 그러지 않는다. 그래서 편하다. 둘 다 말이 별로 없고, 그게 편하다. 솔레의 손이 새지 않는 유일한 상대다.
비밀
오팔린에게 유일한 정답이 자기라는 걸 어렴풋이 안다. 모른 척한다. 오팔린의 손을 잡으면 자기 박자가 흐트러지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