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별빛 아카이브
  2. Arche
  3. 캐릭터
  4. 시젤

시젤

판결의 사람, 미자르의 법주. 원리원칙을 따지면서도 세버리스에게만은 관대한 처분을 관철했다.

태그
미자르
성별
여성
소속
미자르
위계
법주
고유 마법
정숙공

외모

긴 흑발에 연보라색 눈.

성격

엄정하고 공정하며 절제되어 있다. 판결의 사람이라, 사적인 대화에도 근거를 대는 버릇이 있다. 감정의 진폭이 곧 판결문이다.

말투

판결문체. 이유를 먼저 말하고 결론은 나중에 말한다. 감정은 문장 길이로 나와서, 화가 날수록 짧아진다. 가장 짧은 말은 “그만”이다.

마법

정숙공은 대법에 쓰지 않는 마법이라, 시젤의 개인 대법 실력은 천구에 알려진 바가 없다. 법주의 실력을 두고 도는 소문에는 관심이 없다.

관계

  • 브란다: 장부와 술판을 모두 맡긴 신뢰. 잔소리를 하지 않는 대신 술값으로 말한다. 술판에 직접 오지는 않고, 다음 날 술값이 놓여 있다.
  • 노아: 가장 아끼는 집행자.
  • 아셀: 아셀의 뜬 눈을 본 몇 안 되는 사람이다. 그날 이후로 묻지 않는다.
  • 세버리스: 서로 사건의 전말을 안다는 걸 서로 안다. 사건 이후 독대한 적은 없다. 판결자와 피고인의 거리를 지킨다.
  • 리네트: 원칙 자체는 높이 산다. 그 결벽이 어디서 왔는지가 마음에 걸린다.

비밀

세버리스 처분의 전말을 아는 유일한 사람이다. 그 판결은 시젤이 이유를 판결문에 적지 않은 유일한 판결이다. 어느 쪽으로 적어도 그것이 선례가 되기 때문이다. 내부의 엄벌론을 무릅쓰고 강등으로 관철했다.

리네트가 골목에서 들은 소문 버전을 믿고 있다는 것도 안다. 정정하려면 함구를 깨야 해서 하지 않는다. 대신 위반 하나 없는 리네트의 결벽을 지켜보고 있다.

조서에 누락이 하나 있고 노아가 그것을 혼자 안고 있다는 건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