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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른

미움받는 훈육 역할을 자원한 스피카의 장로. 좋아해도 티를 내지 않는다.

태그
스피카
성별
여성
소속
스피카
위계
장로
고유 마법
감응각

외모

초록색 머리를 올려 묶었고 빨간 눈이다.

성격

엄격하고 강직하며 헌신적이다. 그 헌신의 형태는 매일 새벽 혼자 하는 감응각이다. 법파에서 가장 오래 명상하는 사람이다. 세레스의 실망이 아이들에게 통하지 않으니, 자기가 대신 화를 내기로 했다. 둘 다 안 통하고 있다. 좋아하는 게 있어도 티를 내지 않는다.

말투

명령문이다. “앉아”, “다시”, “감응각부터”. 칭찬의 문법이 없어서, 도른의 칭찬은 “다음”이다.

하는 일

미움받는 훈육 역할을 자원했다. 신입들이 붙인 별명은 험하다. ‘명상귀신’. 파벨라가 만든 걸 알지만 무시한다. 깨운 것을 못 재우고 떠난 아이들의 뒷수습도 도른의 몫이다.

훈육이 점점 안 먹히는 이유도 안다. 아이들이 이브를 보기 때문이다. 날라리가 최강이니 명상은 안 해도 되겠다고 생각한다. 이브가 실은 제대로 하고 있다는 걸 도른만 알고, 말해도 아무도 믿지 않는다.

관계

  • 세레스: 모시는 사람. 미움을 대신 받는 것을 자기 몫으로 정했다.
  • 이브: 명상을 제대로 하는 유일한 동류. 이브가 추앙받는 게 억울하지 않다. 제대로 하니까.
  • 라이아: 가장 많이 혼내는 상대이자 가장 말을 안 듣는 상대.
  • 파벨라: 별명을 만든 장본인. 실력은 인정하지만 말하지 않는다.
  • 미오: 기초가 가장 탄탄한 학부라는 걸 안다. 본인에게는 말하지 않는다. 하면 위축될까 봐서다.
  • 테리아: 가장 좋아한다. “다음”조차 하지 않는다. 밭에 있으니 혼낼 일이 없다. 테리아는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