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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라

알골에서 나고 자란 학부. 이곳이 이단이라는 걸 모르고, 바깥이 왜 자기들을 무서워하는지 진심으로 묻는다.

태그
알골
성별
여성
소속
알골
위계
학부
고유 마법
성유례

외모

산호빛 머리를 양쪽으로 둥글게 묶었고, 꿀처럼 노란 눈이다.

성격

밝고 순진하며 무고하다. 알골에서 나고 자랐다. 바깥 기준이 없는 게 아니라, 여기 기준이 기본값이다. 여기가 이단이라는 걸 모른다.

말투

밝고 빠르며 질문이 많다. “왜요?”가 입버릇이다. 어른들한테 배운 존댓말이라 정중한데, 눈치 보는 기색이 없다. 무서운 걸 배운 적이 없어서다.

“왜 밖에선 우릴 무서워해요?”를 진심으로 묻는다. 받는 사람마다 반응이 다르다. 로사는 같이 슬퍼하고(둘 다 모른다), 마르타는 화제를 돌리고, 그라시아는 대답하지 못하고, 베니타는 “아직 몰라서 그래요”라고 답한다.

마법

성유례에서 진도가 멈췄다. 코라는 그걸 자기 재능이 부족해서라고 오해한다. 봉헌례를 빨리 배워서 모두를 기쁘게 해 주고 싶다. 그 착한 조급함이 이 조직의 시한폭탄이다.

관계

  • 베니타: 가장 다정한 어른. 그 대답의 뜻은 모른다.
  • 그라시아: 진도가 안 나가는 이유를 물어본 적이 있지만 대답을 받지 못했다.
  • 로사: 언니. 반창고 갈아 주는 걸 자기 일로 여긴다.
  • 마르타: 부엌의 사람. 간 보는 역할을 맡는다.
  • 네사: 가장 좋아하는 언니. 같이 봉헌례를 공부하자고 조르는 중이다.

비밀

코라의 진도가 멈춘 건 그라시아가 일부러 막아 두었기 때문이다. 코라가 네사에게 같이 봉헌례를 공부하자고 조르는 것은, 그라시아의 이중 차단이 한 번에 뚫리는 유일한 경로다. 아직 아무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