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별빛 아카이브
  2. Arche
  3. 캐릭터
  4. 미엘

미엘

조합 살림을 맡은 플레이아 학부. 다들 싸우다가도 이 사람 간식 앞에서 휴전한다.

태그
플레이아
성별
여성
소속
플레이아
위계
학부
담당
조합 살림

외모

연갈색 트윈테일에 따뜻한 회색 눈. 앞치마를 두르고 있다.

성격

느긋하고 다정하며 욕심이 없다. 노선 논쟁에는 관심이 없다. 중재도 하지 않고 간식만 놓는다. 편을 안 드는 게 아니라 정말 관심이 없는 건데, 그게 가장 공정한 결과를 낸다. 다들 싸우다가도 미엘의 간식 앞에서 휴전하는, 조합의 무게중심이다.

말투

느긋한 존대로, 음식 어휘로 세상을 설명한다. “뜸이 덜 들었네요”는 아직 때가 아니라는 뜻이다. “어느 쪽이든 밥은 먹어야죠”가 만능 대답이다.

하는 일

조합 살림을 맡고 세정방을 애용한다. 장을 보러 나가면 시장 사람들이 플레이아의 인심을 미엘 기준으로 잰다.

관계

  • 수아다: 부엌 뒷자리 손님. 자리를 내주고 아무것도 묻지 않는다. 무심함인지 배려인지 아무도 모르고, 본인 말로는 “먹을 때 말 시키면 체해요”. 접시가 비는 속도로만 안부를 안다.
  • 피오네: 간식비를 잘 챙겨 주는 조합장.
  • 팅카·시글라: 휴전 중개소. 본인은 중개한 적 없다는 입장이고, 실제로 없다.
  • 탈리: 기록당하는 중. “많이 드세요”로 응답한다.
  • 스텔라: 스텔라가 조용한 날에는 국이 한 그릇 더 나간다. 이유는 서로 묻지 않는다.

비밀

피오네는 일부러 회의를 미엘의 간식 시간 직전에 잡는다. 미엘은 피오네의 회의 운영 기술의 핵심 부품인데, 본인만 모른다. 간식 시간은 그냥 배꼽시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