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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아

시장통 판매를 맡은 플레이아 학부. 목청과 발이 재산인, 서민 구역에서의 플레이아의 얼굴이다.

태그
플레이아
성별
여성
소속
플레이아
위계
학부
담당
시장 판매

외모

밝은 주황색 숏컷에 초록색 눈.

성격

활발하고 넉살 좋은 현장형. 목청과 발이 재산이다. 서민 구역에서는 페니아가 곧 플레이아의 얼굴이다. 시장에서 법파 욕이 나오면 말리지도 보태지도 않는다. 손님은 손님이니까.

말투

시장 목청으로, 말이 곧 호객이다. 흥정 어휘를 쓰고, 값 얘기에는 갑자기 정확해진다. “등화방 호롱급 은화 하나, 심지값 별도.”

관계

  • 하나: 잡화상 하나와 도매·소매 밀당을 한다. 반나절 싸우고 반나절 거래한다. 매일 싸우고 매일 거래하며, 서로가 서로의 시세다.
  • 유나: 응원하는 골목 동생. 속으로는 “떨어지면 우리 오면 되지”를 준비해 두었지만 말하지 않는다. 그 말이 응원하는 사람에게 실례라는 것까지는 안다. 낙방 소식이 나면 그 말부터 접는다.
  • 스텔라: 시장 데뷔 담당. 스텔라를 데리고 다니며 “쟤 정산 귀신이야” 하고 소문을 내 준다. 붕 뜨는 말투까지 “법파식이라 믿음직하다”로 팔아 준다. 스텔라가 조용한 날에는 일부러 크게 떠들어 묻어 준다.
  • 수아다: 위쪽 영업. 자기는 아래쪽이라 겹칠 일이 없어서 편하다.
  • 듀카: 직속. 일을 더 받는 게 예뻐한다는 표시라는 걸 안다.